질의회신 | 협의에 의해 도로공사 완료했으나 미지급된 토지가 새로운 공익사업에 편입된 경우 토지평가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0-27 13:28 조회28회 댓글0건본문
협의에 의해 도로공사 완료했으나 미지급된 토지가 새로운 공익사업에 편입된 경우 토지평가방법
1 |
| 질의 |
도시계획사업(도로)을 위해 개인과 토지취득 협의(교환 합의)후 도로개설 완료(2010년)하였으나,사정이 있어 교환하지 못하게 되어 보상해주기로 하고 해당 필지를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으로 사업부지에 편입된 경우 토지의 평가방법은?
2 |
| 회신 |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토지보상법”이라 함)시행규칙 제26조제1항제2호는 도로개설 당시의 토지소유자가 자기토지의 편익을 위하여 스스로 설치한 도로 등의 경우에 적용되는 규정이며,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25조제1항에 따르면 종전에 시행된 공익사업의 부지로서 보상금이 지급되지 아니한 토지(이하 이 조에서“미지급용지”라 한다)에 대하여는 종전의 공익사업에 편입될 당시의 이용상황을 상정하여 평가하도록 하고 다만,종전의 공익사업에 편입될 당시의 이용상황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편입될 당시의 지목과 인근 토지의 이용상황 등을 참작하여 평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미지급용지는 새로운 공익사업지구 내에 편입되는 토지 중 종전 공익사업에 편입되었으나 보상이 되지 아니한 토지에 대한 보상주체와 평가방법 등을 정한 것으로,질의와 같이 협의에 의해 미리 도로공사를 하고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으로 사업부지에 편입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라면 종전에 편입될 당시의 이용상황을 상정하여 평가 • 보상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기타 개별적인 사례에 대하여는 사업시행자가 관계 법령 및 사업추진 현황 등을 검토하여 판단할 사항으로 봅니다.【2016.9.7. 토지정책과-7109】

